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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CHIEF EXECUTIVE, 노인과 국가에 힘을 싣는 기술, 에이지테크

노인학과
  • 2023.12.24
  • 163
관련링크 https://www.chiefexe.com/news/ArticleView.asp?listId=Mzk0M3x8bGltaXRfZ… (146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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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노인학과 교수는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경희대 디지털뉴에이징연구소 연구소장과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국내 에이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해 산학 협력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있는 에이지테크 분야 최고 권위자다. 
 

김영선 경희대 교수는 2007년 제정된 ‘고령친화산업진흥법’은 상징적인 법으로 전면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고령화율이 7%밖에 되지 않던 시점에 만들어진 이 법은 고령 친화 산업을 지원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내용만 제시하고 국가의 역할을 명시하지 않아 앞으로 도래할 초고령 사회와는 맞지 않는 다는 의견이다. 

현재 정부에서 에이지테크와 관련된 기술 개발 및 R&D 지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특히 응급 안전 서비스 등 이미 상용화된 기술의 활용을 늘리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예산 투자가 충분하지 않아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반면 2005년 고령화율이 20%가 된 일본과 2008년 20%가 된 독일은 국가 차원에서 에이지테크에 적극적으로 투자했다. 

우리나라는 현재 돌봄 로봇 등 다양한 종류의 로봇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나 R&D 예산과 기간 문제로 인해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김영선 교수는 “우리나라도 2025년에 고령화율 20%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어떻게 무엇을 준비할 것이냐는 중요한 이슈”라며 “전면적인 국가 투자를 추진해야 한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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