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CHIEF EXECUTIVE, 노인과 국가에 힘을 싣는 기술, 에이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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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iefexe.com/news/ArticleView.asp?listId=Mzk0M3x8bGltaXRfZ… (167회 연결) | |
김영선 경희대 교수는 2007년 제정된 ‘고령친화산업진흥법’은 상징적인 법으로 전면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고령화율이 7%밖에 되지 않던 시점에 만들어진 이 법은 고령 친화 산업을 지원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내용만 제시하고 국가의 역할을 명시하지 않아 앞으로 도래할 초고령 사회와는 맞지 않는 다는 의견이다. 현재 정부에서 에이지테크와 관련된 기술 개발 및 R&D 지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특히 응급 안전 서비스 등 이미 상용화된 기술의 활용을 늘리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예산 투자가 충분하지 않아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반면 2005년 고령화율이 20%가 된 일본과 2008년 20%가 된 독일은 국가 차원에서 에이지테크에 적극적으로 투자했다. 우리나라는 현재 돌봄 로봇 등 다양한 종류의 로봇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나 R&D 예산과 기간 문제로 인해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김영선 교수는 “우리나라도 2025년에 고령화율 20%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어떻게 무엇을 준비할 것이냐는 중요한 이슈”라며 “전면적인 국가 투자를 추진해야 한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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