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친고령특성화대학원 개원(2015.08.27)
노인학과 노화의과학전공·노년학전공 석·박사 과정 운영
“고령사회 대비한 선도적 학술기관으로 발전”경희대학교가 친고령화 분야 전문융합인력 양성을 위한 친고령특성화대학원을 개원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친고령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2015학년도 2학기에 문을 연 친고령특성화대학원은 노인학과 노화의과학전공과 노년학전공 석·박사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학기 신입생으로 10명이 선발됐으며, 이들은 전액 장학금을 받게 된다. 내년부터는 석사 20명 내외, 박사 5명 내외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장 5년·최대 27억 원 지원받아 전문 인력 100여 명 양성
통계청이 유엔 통계를 기초로 작성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 현황 및 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노인이 차…
201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