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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간연구원, Age-Tech와 고령친화 공간…지속가능한 미래

행정실
  • 2025.06.26
  • 10
관련링크 http://www.imw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701 (2회 연결)
 인구전략 공동포럼 및 고령친화 정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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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간연구원은 ‘제11차 인구전략 공동포럼 및 2025 고령친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건축공간연구원(원장 박환용)은 5월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Age-Tech 산업과 고령친화 공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제11차 인구전략 공동포럼 및 2025 고령친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초고령사회의 본격적인 도래에 대응해 기술과 공간정책을 접목한 새로운 주거·돌봄 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노년학회가 주최하고, 건축공간연구원과 NRC인구정책연구단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포럼에서는 고형우 고령사회정책국장, 윤두섭 연구지원본부장, 박환용 원장, 이윤환 한국노년학회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며, Age-Tech 기술과 고령친화 공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발표 세션에서는 김우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디지털에이징사업팀장이 ‘국내외 Age-Tech 산업 동향과 대응방향’을 주제로 기술 발전과 산업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어 박형순 KAIST 헬스사이언스연구소장은 ‘Age-Tech 로보틱스 기술 현황 및 발전방향’을 통해 돌봄 로봇 등 스마트 기술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고영호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은 ‘Age-Tech 기반 고령자 주거 실증 모델과 공간 적용 전략’을 발표하며, 실제 적용 가능한 공간 정책 방안을 제안했다.

종합토론은 최문정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김흥수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김영선 경희대학교 Age-Tech연구소장, 권진희 건강보험연구원 장기요양연구실장, 신영우 고령사회기반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기술의 사회적 수용성과 제도화 가능성, 주거복지 시스템과의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건축공간연구원은 2020년부터 ‘고령친화정책연구센터’를 운영하며 고령자 친화적 공간 정책 개발, 돌봄 네트워크 구축, 지자체 정책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포럼은 그간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Age-Tech와 공간정책의 접점을 넓히고,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의 계기를 만들고자 한 것.

박환용 원장은 “국민의 삶의 질에 직결되는 주거와 건축 공간이 초고령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술 기반 돌봄정책과의 긴밀한 연계가 필수”라며 “Age-Tech를 활용한 고령친화 공간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나무신문


출처 : 나무신문(http://www.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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