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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백두산 기자] 경희대학교는 동서의학대학원이 지난 12일 경희대 ‘고령친화융합연구센터’ 개소를 기념해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고령친화 산학협력 네트워크(IOG)’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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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친화산업 및 건강노화연구를 위한 산학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마련된 IOG는 ‘고령친화산업 장애요인 분석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일본 고령친화산업 리더기업인 파나소닉과 KT, 매일유업 등 국내기업을 포함 40개의 고령친화기업 관계자 포함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쿠도메 요시타케 일본실버산업진흥원 사무국장은 일본실버산업진흥원이 일본 정부에 제시한 고령친화산업 진흥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로유키 사이토 파나소닉 이지후리 동경지사 대표는 파나소닉의 예를 들며 대기업이 고령친화산업으로 진입하게 된 사례를 설명했다.
이후 세미나에서는 고령친화산업 관련 총 10개 분야의 40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고령친화산업 발전방향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토론은 고령친화영양, 융합건강과학 및 고령친화바이오, 고령친화서비스 및 고령친화플랫폼 등의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영선 동서의학대학원 교수는 “대학과 기업 간의 사용 가능한 환경자원, 교육 및 인적자원, 시장과 재정자원을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고령친화산학협력 생태계의 구축·확산의 목적을 갖는다”며 이번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경희대는 지난 9월 친고령특성화 산업의 생태계 확산을 위해 연구중심 연구소와 산학협력중심 연구소의 특징을 결합, ‘고령친화융합과학연구센터’를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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